술 안취하는 법. 주량 늘리는 법 자주마시면 늘어나요?

술 안취하는 법으로 자주마시면 주량 느나요?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70%이상이 음주를 하고 있습니다.

음주로 인한 사고도 끊임 없이 일어나고,

유명한 연예인들도 음주운전으로 한순간에 쇠락을 맞이하곤 합니다.

술 안취하는 법, 사회생활을 위해 주량을 어떻게 늘리느냐라는 물음이 많습니다.

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실제로 술을 자주마시면 주량이 느는지 알아봐요.

1. 술과 위장과의 관계

낮은 농도의 알콜은 위액을 분비시켜 소화를 촉진합니다.

어른들 반주 드시면서 밥맛 좋다고 많이들 그러시죠.

그러나 고농도의 알콘을 위액분비를 감소시키고 점액분비를 증가시킵니다.

2.술과 중추신경과의 관계

친구들과 연인들과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우리는 기분이 좋아집니다.

평소에 안하던 말도 많이 하고 이성도 이쁘게 보입니다.

이는 술이 처음에는 정상 억제기전을 제거하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술을 과도하게 하면 중추 신경을 억제하여 대뇌의 기능을 둔화시켜 

자제력 상실, 사고력 판단력을 저하시킵니다.

술먹고 사고가 일어나는 부분이 여기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기분좋게 먹으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죠.

3. 술과 심혈관계

적당한 술은 혈압이나 심장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맥박만 증가시킵니다.

그리고 내장혈관을 수축시키고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확장시켜 체온을 증가시킵니다.

그러나 과음하면 오히려 체온손실을 유발시킵니다.

겨울에 몇잔의 술은 몸을 따뜻하게 하지만 많이 먹고 길에서 주무시면 동사하실 수 있다는 말이겠죠.

그리고 항이뇨호르몬 분비를 억제하여 수분재흡수를 저하하여 오줌이 자주 마렵게 됩니다.

거의 우리가 술먹으면 흔히 일어나는 현상들이죠 ㅋㅋ

4. 임신중에 술을 먹으면

임신사실을 알고 술을 드시는 분들은 없겟지만,

임신초기에는 태아의 중요부위들이 성장하는 기간이므로 조심하셔야합니다.

 태아 기형으로 중추신경계이상, 성장장애, 안면부기형, 태아 알콜 증후군 등이 나타납니다.

태아 알콜 증후군이란?

아이가 특징적인 얼굴을 하는데요.

넙은 미간, 작은눈, 낮고 짧은 코, 희미한인중, 얇은 윗입술을 가지 아기가 태어나게 됩니다.

4. 술 자주 마시면 주량이 느는가?

일단 답은 그렇다 입니다.

알콜의 반복섭취는 간에서 알콜 대사능력이 증가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럼 주량의 차이는 왜 나는가요?

MEOS라는 알콜 분해효소는 개인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반복섭취한다고 무한적 주량이 느는 것이 아니고,

어느정도는 늘도 있다는 것이죠.

5. 술많이 마시면 걸리는 병들

술을 많이 마시면 걸리는 병들은 많겠지만, 

대표적으로 지방간, 간염, 간경변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금주입니다. 술로 생긴 병은 일단 술을 끊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칼로리, 고단백 식이로 몸을 좋게 해야합니다.

알아본 바와 같이 술 안취하고 남들 보다 더 잘먹는 방법은 없는 듯합니다.

타고 나지 않는 이상 크게 바꿀수 없다는 것이죠

저도 술 좋아하는데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술먹고 실수하는 것이 두렵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자제할려고 노력하는데, 기분좋으면 그게 안되더군요.